[톡톡지구촌] 벽 뚫고 들어와 ‘쿵’…가정집 아수라장 만든 바위덩이

입력 2023.02.02 (06:51) 수정 2023.02.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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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벽을 뚫고 굴러들어온 거대한 바위!

여성의 눈 앞을 스치듯 지나가 삽시간에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보기만 해도 모골이 송연해지는 이 사고는 미국 하와이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졌는데요.

경찰 수사에 따르면 문제의 바위는 지름만 150cm가 넘고 최근에 내린 폭우의 여파로 인근 산 위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굴러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토록 황당한 일을 당한 집주인 가족들은 이 집으로 이사 온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다는데요.

이 일로 집 담벼락은 물론 차량과 거실 파손까지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집주인은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라며 한 걸음 더 내디뎠으면 아마 자신은 지금 여기에 없었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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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2 06:51:09
    • 수정2023-02-02 06:59:38
    뉴스광장 1부
굉음과 함께 벽을 뚫고 굴러들어온 거대한 바위!

여성의 눈 앞을 스치듯 지나가 삽시간에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보기만 해도 모골이 송연해지는 이 사고는 미국 하와이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졌는데요.

경찰 수사에 따르면 문제의 바위는 지름만 150cm가 넘고 최근에 내린 폭우의 여파로 인근 산 위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굴러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토록 황당한 일을 당한 집주인 가족들은 이 집으로 이사 온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다는데요.

이 일로 집 담벼락은 물론 차량과 거실 파손까지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집주인은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라며 한 걸음 더 내디뎠으면 아마 자신은 지금 여기에 없었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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