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코트는 단비 세상 ‘또 트리플더블’

입력 2022.12.26 (21:56) 수정 2022.12.2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주포 김단비가 하기 힘든 트리플 더블을 3쿼터에 일찌감치 달성하며 13연승을 지휘했습니다.

상대의 슛이 들어가지 않자 리바운드를 잡은 김단비의 자로 잰듯한 패스!

그야말로 택배가 배달됐습니다.

이번엔 김단비의 현란한 1대1 돌파 후 멋진 득점.

상대가 파울로 막아보려 해도 도무지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김단비의 원맨쇼, 3쿼터에 이미 득점과 리바운드, 도움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벌써 자신의 3번째 트리플 더블.

선두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을 꺾고 13연승을 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농구 코트는 단비 세상 ‘또 트리플더블’
    • 입력 2022-12-26 21:56:35
    • 수정2022-12-26 22:00:47
    뉴스 9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주포 김단비가 하기 힘든 트리플 더블을 3쿼터에 일찌감치 달성하며 13연승을 지휘했습니다.

상대의 슛이 들어가지 않자 리바운드를 잡은 김단비의 자로 잰듯한 패스!

그야말로 택배가 배달됐습니다.

이번엔 김단비의 현란한 1대1 돌파 후 멋진 득점.

상대가 파울로 막아보려 해도 도무지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김단비의 원맨쇼, 3쿼터에 이미 득점과 리바운드, 도움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벌써 자신의 3번째 트리플 더블.

선두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을 꺾고 1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