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호날두, 사우디 알 나스르행 임박

입력 2022.12.21 (21:50) 수정 2022.12.21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쓸쓸하게 마무리한 호날두가 곧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의 계약서에 사인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8강전에서 모로코에 진 이후 오열하며 월드컵에서 퇴장한 호날두.

월드컵 당시에도 맨유와의 계약이 해지되며 무적 신세였던 호날두는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페인의 마르카는 오늘 호날두가 곧 사우디로 향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알 나스르와 계약 기간 2년 반에, 연봉 약 2천7백억 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적 호날두, 사우디 알 나스르행 임박
    • 입력 2022-12-21 21:50:54
    • 수정2022-12-21 21:58:06
    뉴스 9
카타르 월드컵을 쓸쓸하게 마무리한 호날두가 곧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의 계약서에 사인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8강전에서 모로코에 진 이후 오열하며 월드컵에서 퇴장한 호날두.

월드컵 당시에도 맨유와의 계약이 해지되며 무적 신세였던 호날두는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페인의 마르카는 오늘 호날두가 곧 사우디로 향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알 나스르와 계약 기간 2년 반에, 연봉 약 2천7백억 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