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에 패배…일본도 8강행 좌절
조금 전 끝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에 패해 8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일본도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면서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선수들 투혼 빛났다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세 번의 도전 끝에 16강의 꿈을 이룬 선수들의 열정이 빛난 대회였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마스크 투혼을 발휘했고, 조규성과 이강인의 재발견도 우리 대표팀에 큰 수확이 됐습니다.
파업 13일째…정유·철강 등 피해 커져
오늘로 13일째를 맞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관련 산업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정유와 철강, 석유화학 분야에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 용산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2명 구속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지휘관이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정보 보고서 삭제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는 박성민 경무관 등 경찰 정보라인 2명은 구속됐습니다.
서쪽 곳곳 눈…강원 영동 화재 ‘주의’
수도권에서는 아침까지, 충청과 전북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에는 강풍특보까지 발효돼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금 전 끝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에 패해 8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일본도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면서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선수들 투혼 빛났다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세 번의 도전 끝에 16강의 꿈을 이룬 선수들의 열정이 빛난 대회였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마스크 투혼을 발휘했고, 조규성과 이강인의 재발견도 우리 대표팀에 큰 수확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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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13일째를 맞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관련 산업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정유와 철강, 석유화학 분야에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 용산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2명 구속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지휘관이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정보 보고서 삭제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는 박성민 경무관 등 경찰 정보라인 2명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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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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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06:02:12
- 수정2022-12-06 06:09:46
한국, 브라질에 패배…일본도 8강행 좌절
조금 전 끝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에 패해 8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일본도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면서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선수들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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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산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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