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오늘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2.12.05 (06:34) 수정 2022.12.0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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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수사를 받아온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간부 네 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이 전 서장과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 등 네 명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임재 전 서장과 송병주 전 112상황실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박성민 전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정보과장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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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오늘 구속영장 심사
    • 입력 2022-12-05 06:34:23
    • 수정2022-12-05 0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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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수사를 받아온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간부 네 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이 전 서장과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 등 네 명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임재 전 서장과 송병주 전 112상황실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박성민 전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정보과장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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