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아태협 회장 체포
입력 2022.11.09 (21:43)
수정 2022.11.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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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쌍방울 그룹과 아태평화교류협회의 대북 송금 의혹 등과 관련해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을 체포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9일)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증거은닉 교사 등의 혐의로 서울 모처에 숨어있던 안 회장을 붙잡았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2019년 임직원 수십 명을 동원해 중국으로 미화 수십억 원을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안 회장이 여기에 깊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9일)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증거은닉 교사 등의 혐의로 서울 모처에 숨어있던 안 회장을 붙잡았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2019년 임직원 수십 명을 동원해 중국으로 미화 수십억 원을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안 회장이 여기에 깊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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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아태협 회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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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21:43:43
- 수정2022-11-09 21:52:56
검찰이 쌍방울 그룹과 아태평화교류협회의 대북 송금 의혹 등과 관련해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을 체포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9일)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증거은닉 교사 등의 혐의로 서울 모처에 숨어있던 안 회장을 붙잡았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2019년 임직원 수십 명을 동원해 중국으로 미화 수십억 원을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안 회장이 여기에 깊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9일)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증거은닉 교사 등의 혐의로 서울 모처에 숨어있던 안 회장을 붙잡았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2019년 임직원 수십 명을 동원해 중국으로 미화 수십억 원을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안 회장이 여기에 깊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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