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황정민·박해수 ‘수리남’,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1위

입력 2022.09.23 (06:49) 수정 2022.09.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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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씨 주연의 드라마 '수리남'이 전 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9월 둘째 주 넷플릭스 발표에서 약 2천만 시청 시간으로 5위에 올랐던 '수리남'은 어제 공개된 셋째 주 기록에선 누적 시청 시간이 6천265만 시간으로 크게 증가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수리남의 상승세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의 흥행 속도와 유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다만 수리남은 이른바 조봉행 사건으로 불리는 마약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보니 이 같은 소재에 익숙한 서구권에선 '오징어 게임'보단 반향이 적을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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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황정민·박해수 ‘수리남’,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1위
    • 입력 2022-09-23 06:49:01
    • 수정2022-09-23 0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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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씨 주연의 드라마 '수리남'이 전 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9월 둘째 주 넷플릭스 발표에서 약 2천만 시청 시간으로 5위에 올랐던 '수리남'은 어제 공개된 셋째 주 기록에선 누적 시청 시간이 6천265만 시간으로 크게 증가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수리남의 상승세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의 흥행 속도와 유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다만 수리남은 이른바 조봉행 사건으로 불리는 마약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보니 이 같은 소재에 익숙한 서구권에선 '오징어 게임'보단 반향이 적을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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