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들 “해고 철회 농성 이어갈 것”

입력 2022.01.28 (19:25) 수정 2022.01.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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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경비원들은 오늘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고가 철회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아파트가 경비 용역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경비원 5명이 집단 해고됐지만, 해고 사유조차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비원들은 지난달부터 근로기준법 준수와 적정 휴게 공간 보장 등을 요구하자 자신들을 해고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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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경비원들 “해고 철회 농성 이어갈 것”
    • 입력 2022-01-28 19:25:58
    • 수정2022-01-28 19: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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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경비원들은 오늘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고가 철회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아파트가 경비 용역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경비원 5명이 집단 해고됐지만, 해고 사유조차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비원들은 지난달부터 근로기준법 준수와 적정 휴게 공간 보장 등을 요구하자 자신들을 해고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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