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만 원’ 국민지원금 지급절차 오늘부터 시작
입력 2021.09.06 (06:06)
수정 2021.09.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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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국민 88%에게 25만 원씩 주는 국민지원금, 이른바 '5차 재난지원금' 지급절차가 오늘(6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선불 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다음 날 충전됩니다.
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인당 25만 원씩 지원하는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확인과 신청이 오늘(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오전 9시부터 신용카드사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서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주소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도 됩니다.
시행 첫 주에는 온, 오프라인 신청 모두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와 주민센터 혼잡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에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첫 주 평일 이외에 주말부터는 요일제와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억원/기획재정부 1차관 : "신속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사용 과정에서 불편했던 사항들의 개선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방식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고르면 됩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오늘(6일)부터 자신이 쓰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충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금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주소지의 시·군에서만 올 연말까지 쓸 수 있고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영상편집:위강해
전 국민 88%에게 25만 원씩 주는 국민지원금, 이른바 '5차 재난지원금' 지급절차가 오늘(6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선불 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다음 날 충전됩니다.
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인당 25만 원씩 지원하는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확인과 신청이 오늘(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오전 9시부터 신용카드사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서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주소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도 됩니다.
시행 첫 주에는 온, 오프라인 신청 모두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와 주민센터 혼잡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에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첫 주 평일 이외에 주말부터는 요일제와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억원/기획재정부 1차관 : "신속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사용 과정에서 불편했던 사항들의 개선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방식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고르면 됩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오늘(6일)부터 자신이 쓰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충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금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주소지의 시·군에서만 올 연말까지 쓸 수 있고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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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06 07:56:15
[앵커]
전 국민 88%에게 25만 원씩 주는 국민지원금, 이른바 '5차 재난지원금' 지급절차가 오늘(6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선불 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다음 날 충전됩니다.
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인당 25만 원씩 지원하는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확인과 신청이 오늘(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오전 9시부터 신용카드사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서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주소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도 됩니다.
시행 첫 주에는 온, 오프라인 신청 모두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와 주민센터 혼잡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에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첫 주 평일 이외에 주말부터는 요일제와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억원/기획재정부 1차관 : "신속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사용 과정에서 불편했던 사항들의 개선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방식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고르면 됩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오늘(6일)부터 자신이 쓰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충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금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주소지의 시·군에서만 올 연말까지 쓸 수 있고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영상편집:위강해
전 국민 88%에게 25만 원씩 주는 국민지원금, 이른바 '5차 재난지원금' 지급절차가 오늘(6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선불 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다음 날 충전됩니다.
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인당 25만 원씩 지원하는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확인과 신청이 오늘(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오전 9시부터 신용카드사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서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주소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도 됩니다.
시행 첫 주에는 온, 오프라인 신청 모두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와 주민센터 혼잡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에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첫 주 평일 이외에 주말부터는 요일제와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억원/기획재정부 1차관 : "신속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사용 과정에서 불편했던 사항들의 개선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방식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고르면 됩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오늘(6일)부터 자신이 쓰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충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금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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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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