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김정준 2관왕 도전

입력 2021.09.04 (21:17) 수정 2021.09.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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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에서는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김정준이 단식과 복식 모두 결승에 올라 2관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를 6차례 석권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김정준 선수.

준결승전에서 멋진 공격 샷을 선보이며 홍콩의 찬호연에게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정준은 이동섭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도 태국 조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5일) 2관왕에 도전합니다.

WH 1 등급의 이삼섭은 단식 결승에서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 도중 기권을 선언해 은메달을 땄습니다.

지금까지 패럴림픽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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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세계 최강’ 김정준 2관왕 도전
    • 입력 2021-09-04 21:17:46
    • 수정2021-09-04 2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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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에서는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김정준이 단식과 복식 모두 결승에 올라 2관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를 6차례 석권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김정준 선수.

준결승전에서 멋진 공격 샷을 선보이며 홍콩의 찬호연에게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정준은 이동섭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도 태국 조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5일) 2관왕에 도전합니다.

WH 1 등급의 이삼섭은 단식 결승에서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 도중 기권을 선언해 은메달을 땄습니다.

지금까지 패럴림픽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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