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된 호잉, 대타 뜬공

입력 2021.06.19 (21:36) 수정 2021.06.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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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서 뛰었던 호잉이 어제 토론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해 류현진의 동료가 됐죠.

오늘 4년 만에 빅리그 타석에도 섰습니다.

9회 대타로 나선 호잉, 메이저리그 복귀 첫 타석인데 아쉽게 좌익수 뜬공이네요.

호잉 선수, 한화 출신 에이스 류현진과 절친 관계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9회 초 2아웃 상황, 최지만이 친 공을 시애틀 우익수가 쫓아가 잡아냅니다.

순간, 불꽃을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하는 시애틀.

하지만 비디오 판독을 해보니 타구가 먼저 그라운드에 닿았습니다!

최지만은 빼앗긴 안타를 찾아왔고 경기는 계속됐습니다.

2회, 경기가 잠시 중단된 사이 김하성이 덕아웃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타티스 주니어 등 다른 선수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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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동료된 호잉, 대타 뜬공
    • 입력 2021-06-19 21:36:11
    • 수정2021-06-19 2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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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서 뛰었던 호잉이 어제 토론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해 류현진의 동료가 됐죠.

오늘 4년 만에 빅리그 타석에도 섰습니다.

9회 대타로 나선 호잉, 메이저리그 복귀 첫 타석인데 아쉽게 좌익수 뜬공이네요.

호잉 선수, 한화 출신 에이스 류현진과 절친 관계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9회 초 2아웃 상황, 최지만이 친 공을 시애틀 우익수가 쫓아가 잡아냅니다.

순간, 불꽃을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하는 시애틀.

하지만 비디오 판독을 해보니 타구가 먼저 그라운드에 닿았습니다!

최지만은 빼앗긴 안타를 찾아왔고 경기는 계속됐습니다.

2회, 경기가 잠시 중단된 사이 김하성이 덕아웃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타티스 주니어 등 다른 선수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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