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통한의 동점골’ 허용…리그 11경기째 무승

입력 2021.06.19 (21:34) 수정 2021.06.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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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이 광주에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리그 11경기째 무승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8분, 서울의 나상호가 0대 0,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팔로세비치가 찔러준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오프사이드인 듯 했지만 골로 인정됐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통한의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습니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서울, 리그 11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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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통한의 동점골’ 허용…리그 11경기째 무승
    • 입력 2021-06-19 21:33:59
    • 수정2021-06-19 2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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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이 광주에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리그 11경기째 무승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8분, 서울의 나상호가 0대 0,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팔로세비치가 찔러준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오프사이드인 듯 했지만 골로 인정됐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통한의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습니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서울, 리그 11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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