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6.19 (21:00) 수정 2021.06.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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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소방관 시신 발견…화재 경위 수사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다 실종됐던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꾸려 화재 경위와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피해 빼라고 압박”…진술 확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 은폐 의혹이 포착됐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 지휘부가 사건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무자에게 성범죄 피해 사실을 빼라고 압박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고 이선호 씨 시민장…산재 예방 과제 ‘여전’

평택항에서 일하다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고 이선호 씨의 장례식이 사고 59일 만에 치러졌습니다. 아직 정부 부처에는 항만 안전 전담 조직이 없고, 구체적인 사고 예방기준도 없어, 산재 예방을 위한 과제는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50대 실제로는 권위적”…세대 갈등 넘어서야

KBS가 세대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 세대의 57%가 “586세대는 위선적”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세대 갈등에만 집중하면 양극화와 일자리 문제 등 사회 주요 현안 해결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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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실종 소방관 시신 발견…화재 경위 수사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다 실종됐던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꾸려 화재 경위와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피해 빼라고 압박”…진술 확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 은폐 의혹이 포착됐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 지휘부가 사건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무자에게 성범죄 피해 사실을 빼라고 압박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고 이선호 씨 시민장…산재 예방 과제 ‘여전’

평택항에서 일하다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고 이선호 씨의 장례식이 사고 59일 만에 치러졌습니다. 아직 정부 부처에는 항만 안전 전담 조직이 없고, 구체적인 사고 예방기준도 없어, 산재 예방을 위한 과제는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50대 실제로는 권위적”…세대 갈등 넘어서야

KBS가 세대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 세대의 57%가 “586세대는 위선적”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세대 갈등에만 집중하면 양극화와 일자리 문제 등 사회 주요 현안 해결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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