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 사고’ 철거 계약 관련 10곳 압수수색

입력 2021.06.18 (21:35) 수정 2021.06.18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철거 공사 하도급 계약과 관련해 재개발조합과 관할구청, 철거업체, 5·18구속부상자회 사무실 등 10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다단계 재하도급 형태로 이뤄진 철거 계약 과정을 자세히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철거 계약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는 조합과 철거업체 관련자와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 등 모두 9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붕괴 사고’ 철거 계약 관련 10곳 압수수색
    • 입력 2021-06-18 21:35:10
    • 수정2021-06-18 22:05:52
    뉴스 9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철거 공사 하도급 계약과 관련해 재개발조합과 관할구청, 철거업체, 5·18구속부상자회 사무실 등 10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다단계 재하도급 형태로 이뤄진 철거 계약 과정을 자세히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철거 계약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는 조합과 철거업체 관련자와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 등 모두 9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