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 소속 직원들, ‘부처님오신날’ 도 넘은 행동 개신교인들 고소키로

입력 2021.06.02 (12:46) 수정 2021.06.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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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직원들이 부처님오신날인 지난달 19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구호를 외친 개신교인들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관계자는 “일부 유튜버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미리 모임을 주도했고, 당일 법요식 행사장 앞에서 시위를 하며 업무를 방해했다”면서 “불교계 최대 행사인 법요식 날 도를 넘어선 행동을 했다는 판단에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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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2 12:46:50
    • 수정2021-06-02 1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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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직원들이 부처님오신날인 지난달 19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구호를 외친 개신교인들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관계자는 “일부 유튜버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미리 모임을 주도했고, 당일 법요식 행사장 앞에서 시위를 하며 업무를 방해했다”면서 “불교계 최대 행사인 법요식 날 도를 넘어선 행동을 했다는 판단에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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