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5.18 (12:00) 수정 2021.05.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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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념식…文, 진상 규명 강조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이 '우리들의 오월'이라는 주제로 오늘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진실의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며 5.18 진상 규명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공수처, ‘조희연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전교조에서 요구한 인사 등 해직교사 5명의 특별채용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나섰습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면서 이른바 '공수처 1호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 528명…“2천만 회분 추가 해외 지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8명 나오며 일주일 만에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해외 지원을 발표한 백신 6천만 회분 외에 추가로 2천만 회분을 해외로 더 내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한미정상회담…‘대북정책·백신 협력’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미국 방문길에 올라 우리시각으로 오는 2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대북 정책과 백신 협력 등이 주요 안건인데, 특히 이번 방미의 목표 중 하나로 '백신 협력 강화'가 제시된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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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5-18 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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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념식…文, 진상 규명 강조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이 '우리들의 오월'이라는 주제로 오늘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진실의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며 5.18 진상 규명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공수처, ‘조희연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전교조에서 요구한 인사 등 해직교사 5명의 특별채용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하고 나섰습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면서 이른바 '공수처 1호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 528명…“2천만 회분 추가 해외 지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8명 나오며 일주일 만에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해외 지원을 발표한 백신 6천만 회분 외에 추가로 2천만 회분을 해외로 더 내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한미정상회담…‘대북정책·백신 협력’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미국 방문길에 올라 우리시각으로 오는 2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대북 정책과 백신 협력 등이 주요 안건인데, 특히 이번 방미의 목표 중 하나로 '백신 협력 강화'가 제시된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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