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홍콩·싱가포르, 코로나 확산에 ‘트래블 버블’ 또 연기
입력 2021.05.18 (06:43)
수정 2021.05.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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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싱가포르 간의 '트래블 버블' 계획이 싱가포르의 코로나 19 확산세로 두 번째 연기됐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 정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달 26일 시작하려 했던 양국 간 항공 여행 정상화 조치인 '트래블 버블'을 또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싱가포르의 방역지침 시한인 다음 달 13일 이전에 이와 관련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싱가포르는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 19 지역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16일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11월 22일 '트래블 버블'을 실시하려 했으나 홍콩에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시행 직전 이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 정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달 26일 시작하려 했던 양국 간 항공 여행 정상화 조치인 '트래블 버블'을 또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싱가포르의 방역지침 시한인 다음 달 13일 이전에 이와 관련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싱가포르는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 19 지역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16일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11월 22일 '트래블 버블'을 실시하려 했으나 홍콩에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시행 직전 이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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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8 06:43:37
- 수정2021-05-18 06:48:11
홍콩과 싱가포르 간의 '트래블 버블' 계획이 싱가포르의 코로나 19 확산세로 두 번째 연기됐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 정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달 26일 시작하려 했던 양국 간 항공 여행 정상화 조치인 '트래블 버블'을 또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싱가포르의 방역지침 시한인 다음 달 13일 이전에 이와 관련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싱가포르는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 19 지역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16일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11월 22일 '트래블 버블'을 실시하려 했으나 홍콩에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시행 직전 이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 정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달 26일 시작하려 했던 양국 간 항공 여행 정상화 조치인 '트래블 버블'을 또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싱가포르의 방역지침 시한인 다음 달 13일 이전에 이와 관련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싱가포르는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 19 지역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16일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11월 22일 '트래블 버블'을 실시하려 했으나 홍콩에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시행 직전 이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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