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7년 만에 LPGA 우승

박희영이 4차 연장 접전 끝에 LPGA 투어에서 7년 만에 우승하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유소연, 최혜진과 8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오르며 연장에 돌입한 박희영.

연장 4번째 홀에서 파에 성공하며 무려 7년 만에 LPGA 정상에 오릅니다.

이번 시즌 LPGA 한국 선수 첫 승입니다.

푸른색 토론토 연습복을 입고 나타난 류현진이 가볍게 달린 뒤, 캐치볼을 하며 2020년 훈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을 '새 옷을 입은 새 친구'로 소개했습니다.

호날두가 베로나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10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합니다.

10경기 연속골은 유벤투스 신기록이고 이탈리아 프로축구 기록은 11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