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3일 찍던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 신고…위험요소 없어 통제 해제
입력 2025.08.15 (09:32)
수정 2025.08.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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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다큐 3일' 특별판을 촬영 중이던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KBS 다큐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확인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해당 장소에는 KBS '다큐 3일-10년 후 안동역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촬영으로 관계자와 많은 시민이 모여 있었던 상태였으며, 군중은 경찰의 안내에 따라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댓글 창에 폭발물 위협 글을 작성한 협박범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KBS 다큐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확인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해당 장소에는 KBS '다큐 3일-10년 후 안동역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촬영으로 관계자와 많은 시민이 모여 있었던 상태였으며, 군중은 경찰의 안내에 따라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댓글 창에 폭발물 위협 글을 작성한 협박범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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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다큐 3일 찍던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 신고…위험요소 없어 통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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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5 09:32:43
- 수정2025-08-15 10:56:15

KBS의 '다큐 3일' 특별판을 촬영 중이던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KBS 다큐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확인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해당 장소에는 KBS '다큐 3일-10년 후 안동역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촬영으로 관계자와 많은 시민이 모여 있었던 상태였으며, 군중은 경찰의 안내에 따라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댓글 창에 폭발물 위협 글을 작성한 협박범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7시 40분쯤, KBS 다큐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확인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해당 장소에는 KBS '다큐 3일-10년 후 안동역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촬영으로 관계자와 많은 시민이 모여 있었던 상태였으며, 군중은 경찰의 안내에 따라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댓글 창에 폭발물 위협 글을 작성한 협박범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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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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