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박근혜, 이 대통령 국민임명식 불참 방침
입력 2025.08.13 (14:27)
수정 2025.08.13 (14: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5일 광복절에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불참할 방침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오늘(13일) KBS와 통화에서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면서 "건강상 이유로 야외에서 오래 앉아 있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 역시 "박 전 대통령과 통화했고 불참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유 의원을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도부 등도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의 특별사면 등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국민임명식 불참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오늘(13일) KBS와 통화에서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면서 "건강상 이유로 야외에서 오래 앉아 있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 역시 "박 전 대통령과 통화했고 불참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유 의원을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도부 등도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의 특별사면 등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국민임명식 불참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명박·박근혜, 이 대통령 국민임명식 불참 방침
-
- 입력 2025-08-13 14:27:07
- 수정2025-08-13 14:28:09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5일 광복절에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불참할 방침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오늘(13일) KBS와 통화에서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면서 "건강상 이유로 야외에서 오래 앉아 있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 역시 "박 전 대통령과 통화했고 불참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유 의원을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도부 등도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의 특별사면 등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국민임명식 불참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오늘(13일) KBS와 통화에서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면서 "건강상 이유로 야외에서 오래 앉아 있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 역시 "박 전 대통령과 통화했고 불참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유 의원을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도부 등도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의 특별사면 등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국민임명식 불참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김유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