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KIA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9회 말 한화 3번 타자 문현빈이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쳐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현빈은 올 시즌 한화는 물론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전반기에 이미 100안타를 돌파했고 타율과 최다 안타, OPS 등 타격 전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현빈은 한화 팬들에게 ‘문돌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174cm로 야구 선수로는 작은 키지만, 강한 열정과 패기로 놀라운 진화를 거듭하며 얻은 별명입니다. 문현빈은 장학 퀴즈 야구 선수 편에 출연해 우승하는 등 명석한 선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 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한 수박 무게 맞추기에서도 과학적인 추론으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현빈은 또 야구를 더 잘하기 위해 SNS를 끊었고 책을 많이 읽는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KBS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닮고 싶은 사람으로는 전력 질주의 대명사 ‘양신’ 양준혁을 꼽았고 올스타전 퍼포먼스 힌트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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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끝내주는 돌멩이’ 문현빈의 모든 것…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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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12:00:44

프로야구 한화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KIA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9회 말 한화 3번 타자 문현빈이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쳐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현빈은 올 시즌 한화는 물론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전반기에 이미 100안타를 돌파했고 타율과 최다 안타, OPS 등 타격 전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현빈은 한화 팬들에게 ‘문돌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174cm로 야구 선수로는 작은 키지만, 강한 열정과 패기로 놀라운 진화를 거듭하며 얻은 별명입니다. 문현빈은 장학 퀴즈 야구 선수 편에 출연해 우승하는 등 명석한 선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 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한 수박 무게 맞추기에서도 과학적인 추론으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현빈은 또 야구를 더 잘하기 위해 SNS를 끊었고 책을 많이 읽는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KBS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닮고 싶은 사람으로는 전력 질주의 대명사 ‘양신’ 양준혁을 꼽았고 올스타전 퍼포먼스 힌트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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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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