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준받은 김민석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
입력 2025.07.03 (15:22)
수정 2025.07.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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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임명동의를 받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경제위기 극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고, 대통령님의 방향을 바닥에서 풀어내며, 여아를 넘어 의원님들의 지혜를 국정에 접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님의 참모로서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책임지는 ‘새벽총리’가 되겠다”며, “위대한 국민, 위대한 정부, 위대한 대통령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야당과는 어떻게 협치할 계획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재석의원 179명 중 173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김 후보자도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자는 오늘(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고, 대통령님의 방향을 바닥에서 풀어내며, 여아를 넘어 의원님들의 지혜를 국정에 접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님의 참모로서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책임지는 ‘새벽총리’가 되겠다”며, “위대한 국민, 위대한 정부, 위대한 대통령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야당과는 어떻게 협치할 계획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재석의원 179명 중 173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김 후보자도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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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인준받은 김민석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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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5:22:37
- 수정2025-07-03 15:23:53

국회 임명동의를 받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경제위기 극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고, 대통령님의 방향을 바닥에서 풀어내며, 여아를 넘어 의원님들의 지혜를 국정에 접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님의 참모로서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책임지는 ‘새벽총리’가 되겠다”며, “위대한 국민, 위대한 정부, 위대한 대통령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야당과는 어떻게 협치할 계획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재석의원 179명 중 173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김 후보자도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자는 오늘(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고, 대통령님의 방향을 바닥에서 풀어내며, 여아를 넘어 의원님들의 지혜를 국정에 접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님의 참모로서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책임지는 ‘새벽총리’가 되겠다”며, “위대한 국민, 위대한 정부, 위대한 대통령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야당과는 어떻게 협치할 계획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재석의원 179명 중 173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김 후보자도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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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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