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웃음 터진 민주…윤 퇴거·국힘 책임 말하다가 [이런뉴스]
입력 2025.04.07 (15:47)
수정 2025.04.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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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오늘(7일) 윤 전 대통령에게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즉시 대통령직을 잃고 자연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한남동 관저를 꿰차고 앉아서 ‘상왕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초동 사저든, 병산리 금싸라기 땅에 진작 지어둔 창고든, 어디로 가든 상관없으니, 관저를 즉시 비우길 바란다"면서 "끊임없이 이어지게 될 법의 심판을 겸허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파면 선고부터 오늘까지 그 짧은 시간 동안 국민의힘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책임을 어떻게 다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제가 가이드가 될 만한 내용들을 국민의힘에 좀 제안을 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다"면서 영상을 틀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대부분이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직접 확인하시죠.
그러면서 "서초동 사저든, 병산리 금싸라기 땅에 진작 지어둔 창고든, 어디로 가든 상관없으니, 관저를 즉시 비우길 바란다"면서 "끊임없이 이어지게 될 법의 심판을 겸허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파면 선고부터 오늘까지 그 짧은 시간 동안 국민의힘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책임을 어떻게 다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제가 가이드가 될 만한 내용들을 국민의힘에 좀 제안을 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다"면서 영상을 틀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대부분이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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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7 15:47:44
- 수정2025-04-07 15:48:10

윤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오늘(7일) 윤 전 대통령에게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즉시 대통령직을 잃고 자연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한남동 관저를 꿰차고 앉아서 ‘상왕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초동 사저든, 병산리 금싸라기 땅에 진작 지어둔 창고든, 어디로 가든 상관없으니, 관저를 즉시 비우길 바란다"면서 "끊임없이 이어지게 될 법의 심판을 겸허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파면 선고부터 오늘까지 그 짧은 시간 동안 국민의힘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책임을 어떻게 다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제가 가이드가 될 만한 내용들을 국민의힘에 좀 제안을 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다"면서 영상을 틀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대부분이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직접 확인하시죠.
그러면서 "서초동 사저든, 병산리 금싸라기 땅에 진작 지어둔 창고든, 어디로 가든 상관없으니, 관저를 즉시 비우길 바란다"면서 "끊임없이 이어지게 될 법의 심판을 겸허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파면 선고부터 오늘까지 그 짧은 시간 동안 국민의힘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책임을 어떻게 다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제가 가이드가 될 만한 내용들을 국민의힘에 좀 제안을 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다"면서 영상을 틀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대부분이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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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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