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째’ 산청 산불…결국 지리산까지 번졌다 [지금뉴스]
입력 2025.03.26 (14:18)
수정 2025.03.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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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엿새째인 경남 산청 산불이 하동으로도 번진 가운데, 오늘(26일)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도 불길이 확산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낮 12시 기준, 산청 시천면에서 발화한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 경계에서 직선거리 기준 200m 안까지 번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전북, 전남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 헬기를 요청해 총력 진화 중인데, 낙엽이 많아 진화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직원들도 동원됐습니다.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오늘 낮 12시 기준 75%입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0대, 인력 천7백여 명, 차량 2백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청, 하동, 진주 등 천700여 명 주민들은 단성중학교와 옥종초등학교, 진서고등학교 등 20개소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낮 12시 기준, 산청 시천면에서 발화한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 경계에서 직선거리 기준 200m 안까지 번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전북, 전남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 헬기를 요청해 총력 진화 중인데, 낙엽이 많아 진화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직원들도 동원됐습니다.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오늘 낮 12시 기준 75%입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0대, 인력 천7백여 명, 차량 2백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청, 하동, 진주 등 천700여 명 주민들은 단성중학교와 옥종초등학교, 진서고등학교 등 20개소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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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새째’ 산청 산불…결국 지리산까지 번졌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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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14:18:06
- 수정2025-03-26 14:18:21

발생 엿새째인 경남 산청 산불이 하동으로도 번진 가운데, 오늘(26일)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도 불길이 확산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낮 12시 기준, 산청 시천면에서 발화한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 경계에서 직선거리 기준 200m 안까지 번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전북, 전남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 헬기를 요청해 총력 진화 중인데, 낙엽이 많아 진화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직원들도 동원됐습니다.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오늘 낮 12시 기준 75%입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0대, 인력 천7백여 명, 차량 2백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청, 하동, 진주 등 천700여 명 주민들은 단성중학교와 옥종초등학교, 진서고등학교 등 20개소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낮 12시 기준, 산청 시천면에서 발화한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 경계에서 직선거리 기준 200m 안까지 번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전북, 전남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 헬기를 요청해 총력 진화 중인데, 낙엽이 많아 진화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직원들도 동원됐습니다.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오늘 낮 12시 기준 75%입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0대, 인력 천7백여 명, 차량 2백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청, 하동, 진주 등 천700여 명 주민들은 단성중학교와 옥종초등학교, 진서고등학교 등 20개소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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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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