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진입까지 ‘3시간’…시간대별 정리 [지금뉴스]
입력 2025.01.15 (10:02)
수정 2025.0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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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와 경찰 체포조 인력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시각은 새벽 4시 28분쯤.
아침 해가 뜨기 전이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관저 인근에 모여 "체포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체포조 도착 소식에 경호처는 관저 입구에 버스 차벽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윤갑근, 김홍일 등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관저에 도착한 시각은 5시 20분쯤.
새벽 5시 27분쯤 공수처가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고, 변호인단은 "영장집행이 불법"이라고 항의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강제진입을 시도하며 한참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오전 6시쯤, 관내 진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찰이 인근 매봉산 등산로로 경내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6시 45분, 경찰이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고지합니다.
"관저 출입문을 개방하라"는 경고 방송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전 6시 53분쯤엔 경찰이 사다리를 꺼내 관저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리고 사다리를 이용해, 7시 30분쯤 경찰 체포조가 차벽을 넘습니다. 1차 저지선을 통과한 겁니다.
체포조가 관저 앞에 모인 지 약 3시간 만입니다.
1차 저지선 통과 후 체포조는 대거 관저로 향하는 언덕길을 올랐습니다.
7시 50분쯤, 공수처와 경찰 체포조는 2차 저지선인 버스 차벽을 우회해 통과합니다.
8시 10분, 관저 '3차 저지선'을 넘어 초소로 진입했고, 영장 집행을 협의 중입니다.
아침 해가 뜨기 전이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관저 인근에 모여 "체포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체포조 도착 소식에 경호처는 관저 입구에 버스 차벽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윤갑근, 김홍일 등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관저에 도착한 시각은 5시 20분쯤.
새벽 5시 27분쯤 공수처가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고, 변호인단은 "영장집행이 불법"이라고 항의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강제진입을 시도하며 한참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오전 6시쯤, 관내 진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찰이 인근 매봉산 등산로로 경내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6시 45분, 경찰이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고지합니다.
"관저 출입문을 개방하라"는 경고 방송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전 6시 53분쯤엔 경찰이 사다리를 꺼내 관저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리고 사다리를 이용해, 7시 30분쯤 경찰 체포조가 차벽을 넘습니다. 1차 저지선을 통과한 겁니다.
체포조가 관저 앞에 모인 지 약 3시간 만입니다.
1차 저지선 통과 후 체포조는 대거 관저로 향하는 언덕길을 올랐습니다.
7시 50분쯤, 공수처와 경찰 체포조는 2차 저지선인 버스 차벽을 우회해 통과합니다.
8시 10분, 관저 '3차 저지선'을 넘어 초소로 진입했고, 영장 집행을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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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5 10:02:44
- 수정2025-01-15 10:04:16
공수처와 경찰 체포조 인력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시각은 새벽 4시 28분쯤.
아침 해가 뜨기 전이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관저 인근에 모여 "체포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체포조 도착 소식에 경호처는 관저 입구에 버스 차벽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윤갑근, 김홍일 등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관저에 도착한 시각은 5시 20분쯤.
새벽 5시 27분쯤 공수처가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고, 변호인단은 "영장집행이 불법"이라고 항의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강제진입을 시도하며 한참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오전 6시쯤, 관내 진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찰이 인근 매봉산 등산로로 경내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6시 45분, 경찰이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고지합니다.
"관저 출입문을 개방하라"는 경고 방송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전 6시 53분쯤엔 경찰이 사다리를 꺼내 관저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리고 사다리를 이용해, 7시 30분쯤 경찰 체포조가 차벽을 넘습니다. 1차 저지선을 통과한 겁니다.
체포조가 관저 앞에 모인 지 약 3시간 만입니다.
1차 저지선 통과 후 체포조는 대거 관저로 향하는 언덕길을 올랐습니다.
7시 50분쯤, 공수처와 경찰 체포조는 2차 저지선인 버스 차벽을 우회해 통과합니다.
8시 10분, 관저 '3차 저지선'을 넘어 초소로 진입했고, 영장 집행을 협의 중입니다.
아침 해가 뜨기 전이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관저 인근에 모여 "체포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체포조 도착 소식에 경호처는 관저 입구에 버스 차벽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윤갑근, 김홍일 등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관저에 도착한 시각은 5시 20분쯤.
새벽 5시 27분쯤 공수처가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고, 변호인단은 "영장집행이 불법"이라고 항의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강제진입을 시도하며 한참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오전 6시쯤, 관내 진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찰이 인근 매봉산 등산로로 경내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6시 45분, 경찰이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고지합니다.
"관저 출입문을 개방하라"는 경고 방송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전 6시 53분쯤엔 경찰이 사다리를 꺼내 관저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리고 사다리를 이용해, 7시 30분쯤 경찰 체포조가 차벽을 넘습니다. 1차 저지선을 통과한 겁니다.
체포조가 관저 앞에 모인 지 약 3시간 만입니다.
1차 저지선 통과 후 체포조는 대거 관저로 향하는 언덕길을 올랐습니다.
7시 50분쯤, 공수처와 경찰 체포조는 2차 저지선인 버스 차벽을 우회해 통과합니다.
8시 10분, 관저 '3차 저지선'을 넘어 초소로 진입했고, 영장 집행을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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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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