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中기업인들에 “한국 경제시스템 굳건…믿고 투자해달라”
입력 2025.01.08 (14:32)
수정 2025.01.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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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기업인들을 만나 “최근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시스템은 굳건하다”며 한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CCCK)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모든 경제주체가 평상시와 같이 안정적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중국을 “92년 수교 이래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표 10주년인 올해가 양국 간 무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기업들이 한국 경제를 믿고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활동 지속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패키지 등 다양한 조치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가오천 주한중국상의 회장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 사업을 지금처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기업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시스템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최 대행에게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계엄 사태 이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소통하며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미국·일본 기업인들을 만났고, 최 대행도 오는 9일 유럽연합(EU)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CCCK)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모든 경제주체가 평상시와 같이 안정적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중국을 “92년 수교 이래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표 10주년인 올해가 양국 간 무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기업들이 한국 경제를 믿고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활동 지속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패키지 등 다양한 조치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가오천 주한중국상의 회장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 사업을 지금처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기업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시스템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최 대행에게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계엄 사태 이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소통하며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미국·일본 기업인들을 만났고, 최 대행도 오는 9일 유럽연합(EU)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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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14:32:23
- 수정2025-01-08 14:33:06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기업인들을 만나 “최근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시스템은 굳건하다”며 한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CCCK)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모든 경제주체가 평상시와 같이 안정적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중국을 “92년 수교 이래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표 10주년인 올해가 양국 간 무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기업들이 한국 경제를 믿고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활동 지속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패키지 등 다양한 조치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가오천 주한중국상의 회장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 사업을 지금처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기업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시스템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최 대행에게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계엄 사태 이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소통하며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미국·일본 기업인들을 만났고, 최 대행도 오는 9일 유럽연합(EU)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CCCK)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모든 경제주체가 평상시와 같이 안정적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한 중국을 “92년 수교 이래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표 10주년인 올해가 양국 간 무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기업들이 한국 경제를 믿고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활동 지속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패키지 등 다양한 조치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가오천 주한중국상의 회장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 사업을 지금처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기업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시스템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최 대행에게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계엄 사태 이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소통하며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미국·일본 기업인들을 만났고, 최 대행도 오는 9일 유럽연합(EU)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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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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