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찬바람에 아침 기온 ‘뚝’…충남, 호남엔 대설

입력 2025.01.06 (22:00) 수정 2025.01.06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나날이 더 추워질 전망입니다.

추위와 함께 많은 양의 눈 소식도 있습니다.

내일 새벽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전북에 최대 20cm 이상, 전남에 최대 15cm 이상, 충남에 최대 10cm의 큰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는 10도가량 낮아져 철원 영하 13도, 대전 영하 5도, 강릉 영하 3도로 예상되고,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전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눈은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주말까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찬바람에 아침 기온 ‘뚝’…충남, 호남엔 대설
    • 입력 2025-01-06 22:00:21
    • 수정2025-01-06 22:03:44
    뉴스 9
퇴근길 무렵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나날이 더 추워질 전망입니다.

추위와 함께 많은 양의 눈 소식도 있습니다.

내일 새벽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전북에 최대 20cm 이상, 전남에 최대 15cm 이상, 충남에 최대 10cm의 큰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는 10도가량 낮아져 철원 영하 13도, 대전 영하 5도, 강릉 영하 3도로 예상되고,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전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눈은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주말까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