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는 우리의 이웃”
입력 2023.11.23 (12:59)
수정 2023.11.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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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인구가 2백 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포천과 안산,화성,안성,시흥 등 경기도내 5개 지자체는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이 5%를 넘는다.
특히 경기도 북단 포천시의 경우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7천 여 명,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천 명이 넘는다.
외국인 근로자가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우리의 이웃이 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포천시는 시 승격 20년을 맞아 지난달 세계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15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나라별로 팀을 짜 축구와 크리켓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겼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휴일이 되어도 시장 외에는 딱히 놀러갈 데가 없는 상황, 대부분 3~40대로 젊은 사람들이라 넓은 운동장에서 경기도 하고 응원도 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 인천 1,700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포천시에서 열린 세계인 체육대회를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복지 정책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숙소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과 아파도 평일에 병원에까지 갈 수가 없어 병을 키우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 개선 대책 등을 찾아 보았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1996년 인도에서 들어와 포천시 외국인협의회장을 지내고 있는 씽아제 비뚜씨, 김용국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장이 출연한다.
특히 경기도 북단 포천시의 경우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7천 여 명,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천 명이 넘는다.
외국인 근로자가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우리의 이웃이 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포천시는 시 승격 20년을 맞아 지난달 세계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15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나라별로 팀을 짜 축구와 크리켓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겼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휴일이 되어도 시장 외에는 딱히 놀러갈 데가 없는 상황, 대부분 3~40대로 젊은 사람들이라 넓은 운동장에서 경기도 하고 응원도 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 인천 1,700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포천시에서 열린 세계인 체육대회를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복지 정책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숙소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과 아파도 평일에 병원에까지 갈 수가 없어 병을 키우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 개선 대책 등을 찾아 보았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1996년 인도에서 들어와 포천시 외국인협의회장을 지내고 있는 씽아제 비뚜씨, 김용국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장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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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의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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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3 12:59:43
- 수정2023-11-23 14:17:52

국내 외국인 인구가 2백 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포천과 안산,화성,안성,시흥 등 경기도내 5개 지자체는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이 5%를 넘는다.
특히 경기도 북단 포천시의 경우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7천 여 명,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천 명이 넘는다.
외국인 근로자가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우리의 이웃이 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포천시는 시 승격 20년을 맞아 지난달 세계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15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나라별로 팀을 짜 축구와 크리켓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겼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휴일이 되어도 시장 외에는 딱히 놀러갈 데가 없는 상황, 대부분 3~40대로 젊은 사람들이라 넓은 운동장에서 경기도 하고 응원도 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 인천 1,700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포천시에서 열린 세계인 체육대회를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복지 정책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숙소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과 아파도 평일에 병원에까지 갈 수가 없어 병을 키우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 개선 대책 등을 찾아 보았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1996년 인도에서 들어와 포천시 외국인협의회장을 지내고 있는 씽아제 비뚜씨, 김용국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장이 출연한다.
특히 경기도 북단 포천시의 경우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7천 여 명,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천 명이 넘는다.
외국인 근로자가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우리의 이웃이 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포천시는 시 승격 20년을 맞아 지난달 세계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15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나라별로 팀을 짜 축구와 크리켓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겼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휴일이 되어도 시장 외에는 딱히 놀러갈 데가 없는 상황, 대부분 3~40대로 젊은 사람들이라 넓은 운동장에서 경기도 하고 응원도 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 인천 1,700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포천시에서 열린 세계인 체육대회를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복지 정책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숙소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과 아파도 평일에 병원에까지 갈 수가 없어 병을 키우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 개선 대책 등을 찾아 보았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1996년 인도에서 들어와 포천시 외국인협의회장을 지내고 있는 씽아제 비뚜씨, 김용국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장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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