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버지는 넣고 아들은 막고…클린스만 부자의 월드컵

입력 2023.03.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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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의 전설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됐습니다. K리그를 관전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의 아들인 조너선 클린스만도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모두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데요. 아버지 위르겐은 월드컵에서 무려 11골을 넣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였습니다. 1990년에는 우승컵도 들어 올렸습니다.

아들은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미국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출전해 5경기 6실점의 기록을 남겼고 8강까지 올랐습니다.

지금은 아버지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의 후보 골키퍼인 아들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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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아버지는 넣고 아들은 막고…클린스만 부자의 월드컵
    • 입력 2023-03-15 17:55:54
    스포츠K
독일 축구의 전설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됐습니다. K리그를 관전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의 아들인 조너선 클린스만도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모두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데요. 아버지 위르겐은 월드컵에서 무려 11골을 넣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였습니다. 1990년에는 우승컵도 들어 올렸습니다.

아들은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미국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출전해 5경기 6실점의 기록을 남겼고 8강까지 올랐습니다.

지금은 아버지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의 후보 골키퍼인 아들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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