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노보드 천재 소녀 14살 최가온 vs 14살 때 클로이 킴

입력 2023.02.03 (16:55) 수정 2023.02.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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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스노보드 선수 최가온이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가온은 미국 엑스 게임 스노보드 슈퍼 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4세 3개월로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입니다. 이전 기록은 2015년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킴의 14세 9개월이었습니다.

최가온이 성장을 이어간다면 평창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딴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킴처럼 밀라노 올림픽 정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빠른 회전이 장점이라는 분석입니다.

스노보드를 시작한 7살 때부터 클로이 킴이 롤모델이었다는 최가온은 언젠가는 클로이 킴을 넘어서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 스노보드의 희망 최가온 선수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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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3 16:55:29
    • 수정2023-02-03 16:59:01
    스포츠K
14살 스노보드 선수 최가온이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가온은 미국 엑스 게임 스노보드 슈퍼 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4세 3개월로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입니다. 이전 기록은 2015년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킴의 14세 9개월이었습니다.

최가온이 성장을 이어간다면 평창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딴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킴처럼 밀라노 올림픽 정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빠른 회전이 장점이라는 분석입니다.

스노보드를 시작한 7살 때부터 클로이 킴이 롤모델이었다는 최가온은 언젠가는 클로이 킴을 넘어서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 스노보드의 희망 최가온 선수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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