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42명 신규 확진…확진자 1명 치료 받다 숨져

입력 2023.02.03 (10:52) 수정 2023.0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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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줄어들면서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가 평일 기준으로 이틀 연속 천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2명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1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1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1천151명, 29일 1천145명, 30일 537명, 31일 1천131명, 2월 1일 1천126명, 2일 937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 8천116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천658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가운데 3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2%를,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가운데 6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9%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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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742명 신규 확진…확진자 1명 치료 받다 숨져
    • 입력 2023-02-03 10:52:40
    • 수정2023-02-03 10:55:22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줄어들면서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가 평일 기준으로 이틀 연속 천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2명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1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1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1천151명, 29일 1천145명, 30일 537명, 31일 1천131명, 2월 1일 1천126명, 2일 937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 8천116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천658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가운데 3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2%를,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가운데 6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9%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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