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30세 미만 장병 73.6% 백신 접종

입력 2021.06.19 (10:37) 수정 2021.06.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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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화천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이 청원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고 고성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뒤 격리해제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누적확진자는 모두 1천 6명으로 이 가운데 29명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8일) 30세 미만 장병 2만 7천219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30세 미만 장병의 73.6%인 30만 5천13명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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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9 10:37:28
    • 수정2021-06-19 10:48:54
    정치
국방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화천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이 청원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고 고성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뒤 격리해제 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누적확진자는 모두 1천 6명으로 이 가운데 29명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8일) 30세 미만 장병 2만 7천219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30세 미만 장병의 73.6%인 30만 5천13명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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