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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770년 전 선조들의 국난 극복 의지, 팔만대장경 직접 본다
입력 2021.06.19 (08:02) 수정 2021.06.19 (13:54) 문화

■ 팔만대장경 일반인 오늘(19일) 첫 공개

770년의 역사를 품은 팔만대장경이 오늘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팔만대장경 관람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된다고 합니다.

■ 고려의 호국불교 '팔만대장경'…약탈·소실 위기 넘겨

고려 고종 시대 몽골군의 침략을 불심으로 극복하려 제작된 팔만대장경은 부처의 가르침이 목판에 한 자 한 자 새겨져 있습니다. 16년(1236년~1251년)걸쳐 약 8만 1,258여 판이 완성되었는데요 쌓으면 백두산보다 높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조선 정종 1년(1399년), 강화도에 있던 팔만대장경은 합천 해인사로 봉안되었습니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에 약탈의 고비를 넘기고, 6.25 전쟁 때는 폭격의 위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또, 해인사에 몇 차례의 화재가 있었지만, 팔만대장경은 무사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고려의 숨결 담긴 팔만대장경 직접 만나보세요.
합천 해인사 홈페이지 : www.haeinsa.or.kr

글·구성: 김지혜, 영상편집: 강은선
  • [사사건건] 770년 전 선조들의 국난 극복 의지, 팔만대장경 직접 본다
    • 입력 2021-06-19 08:02:33
    • 수정2021-06-19 13:54:15
    문화

■ 팔만대장경 일반인 오늘(19일) 첫 공개

770년의 역사를 품은 팔만대장경이 오늘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팔만대장경 관람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된다고 합니다.

■ 고려의 호국불교 '팔만대장경'…약탈·소실 위기 넘겨

고려 고종 시대 몽골군의 침략을 불심으로 극복하려 제작된 팔만대장경은 부처의 가르침이 목판에 한 자 한 자 새겨져 있습니다. 16년(1236년~1251년)걸쳐 약 8만 1,258여 판이 완성되었는데요 쌓으면 백두산보다 높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조선 정종 1년(1399년), 강화도에 있던 팔만대장경은 합천 해인사로 봉안되었습니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에 약탈의 고비를 넘기고, 6.25 전쟁 때는 폭격의 위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또, 해인사에 몇 차례의 화재가 있었지만, 팔만대장경은 무사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고려의 숨결 담긴 팔만대장경 직접 만나보세요.
합천 해인사 홈페이지 : www.haeinsa.or.kr

글·구성: 김지혜,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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