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연준이 달라졌다? 지수, 시장의 색깔부터 바뀐다

우리 시각으로 어제(6월 17일) 새벽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2023년까지 2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양적완화 규모를 줄여나가는 테이퍼링이 거론되면서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연준(Fed)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앞으로 연준은 어떤 정책을 펴나갈지, 그리고 금융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OCIO 센터장과 함께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주요내용
Q. 6월 FOMC의 핵심은?
Q. 우려했던 테이퍼링은 아직 없다?
Q. 고용·물가에 대한 연준의 인식은?
Q. 연준의 무게 추, 구조적 인플레로 기우나?
Q.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 전망은?
Q. 연준의 경기전망 상향, 증시 영향은?
Q. 투자 위험관리 들어갈 시점인가?
Q. 시장혼란기, 투자자의 유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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