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직원 코로나19 확진…직원 160여 명 검사

입력 2021.05.18 (12:35) 수정 2021.05.18 (1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과천청사에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늘(1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3동 4층에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동 전체와 공용 공간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 동안 출근해 근무했고, 어제(17일) 출근했다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자녀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해당 직원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160여명 직원에 대해 즉시 귀가 조치를 하고,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사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직원 코로나19 확진…직원 160여 명 검사
    • 입력 2021-05-18 12:35:28
    • 수정2021-05-18 13:11:58
    사회
정부과천청사에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늘(1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3동 4층에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동 전체와 공용 공간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 동안 출근해 근무했고, 어제(17일) 출근했다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자녀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해당 직원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160여명 직원에 대해 즉시 귀가 조치를 하고,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사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