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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美 멸종위기 거북 종 보호 돕는 ‘견공’
입력 2021.05.13 (10:55) 수정 2021.05.13 (11:3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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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보호를 받는 서부상자거북입니다.

주로 잔디에 숨어 사는 이 거북들은 몸집이 작아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후각이 발달한 개들이 거북을 찾아내 건강을 살피는 일을 돕고 있다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일리노이의 한 자연보호구역에 풀려난 개들, 모두 보이킨스패니얼 종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서부상자거북을 찾는 특수 임무에 돌입했습니다.

면적 15㎢가 넘는 풀밭에서 사람이 서부상자거북을 찾아내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에 버금가는 일인데요,

훈련된 개들은 거북이 있는 지점을 금세 찾아냅니다.

[존 러커/개 조련사 : "서부상자거북들은 풀밭을 통과할 때 아주 희미한 흔적을 남깁니다. 개들은 부지런히 냄새를 맡아 찾아냅니다."]

거북의 무게는 500g에 불과하고 몸길이 10cm 정도여서, 3m만 떨어져 있어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학자들은 지역 환경과 생태계 활력의 척도로 서부상자거북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파악 중입니다.
  • [지구촌 Talk] 美 멸종위기 거북 종 보호 돕는 ‘견공’
    • 입력 2021-05-13 10:55:12
    • 수정2021-05-13 11:32:51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보호를 받는 서부상자거북입니다.

주로 잔디에 숨어 사는 이 거북들은 몸집이 작아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후각이 발달한 개들이 거북을 찾아내 건강을 살피는 일을 돕고 있다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일리노이의 한 자연보호구역에 풀려난 개들, 모두 보이킨스패니얼 종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서부상자거북을 찾는 특수 임무에 돌입했습니다.

면적 15㎢가 넘는 풀밭에서 사람이 서부상자거북을 찾아내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에 버금가는 일인데요,

훈련된 개들은 거북이 있는 지점을 금세 찾아냅니다.

[존 러커/개 조련사 : "서부상자거북들은 풀밭을 통과할 때 아주 희미한 흔적을 남깁니다. 개들은 부지런히 냄새를 맡아 찾아냅니다."]

거북의 무게는 500g에 불과하고 몸길이 10cm 정도여서, 3m만 떨어져 있어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학자들은 지역 환경과 생태계 활력의 척도로 서부상자거북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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