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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경선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을 의결했습니다.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당헌·당규는 경선 여론조사 대상을 '당원 50%, 국민 50%'로 규정했었습니다.
통합당 한 최고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당헌·당규 개정 의결 사실을 밝히고, "일단 21대 총선에서만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금천·마포갑·서대문을·서초을, 경기 의정부을, 인천 남동을·부평을·서구갑 등에서 오는 28일부터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경선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을 의결했습니다.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당헌·당규는 경선 여론조사 대상을 '당원 50%, 국민 50%'로 규정했었습니다.
통합당 한 최고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당헌·당규 개정 의결 사실을 밝히고, "일단 21대 총선에서만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금천·마포갑·서대문을·서초을, 경기 의정부을, 인천 남동을·부평을·서구갑 등에서 오는 28일부터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래통합당, ‘100% 국민 여론조사’로 경선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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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16:47:06
- 수정2020-02-24 20:06:41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경선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을 의결했습니다.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당헌·당규는 경선 여론조사 대상을 '당원 50%, 국민 50%'로 규정했었습니다.
통합당 한 최고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당헌·당규 개정 의결 사실을 밝히고, "일단 21대 총선에서만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금천·마포갑·서대문을·서초을, 경기 의정부을, 인천 남동을·부평을·서구갑 등에서 오는 28일부터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경선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을 의결했습니다.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당헌·당규는 경선 여론조사 대상을 '당원 50%, 국민 50%'로 규정했었습니다.
통합당 한 최고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당헌·당규 개정 의결 사실을 밝히고, "일단 21대 총선에서만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금천·마포갑·서대문을·서초을, 경기 의정부을, 인천 남동을·부평을·서구갑 등에서 오는 28일부터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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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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