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감사 착수…출동 경찰관 조사 ‘반발’
입력 2025.08.21 (10:21)
수정 2025.08.21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관련 정부 합동 조사의 일환으로 내부 감사에 나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국무조정실에서 최근 범정부 차원의 이태원 참사 합동 조사 TF가 만들어졌고, 이에 경찰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청 조사팀이 이태원 참사 당시 근무한 경찰관들도 내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포상 금지' 등을 고지한 것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는 참사 당시 출동 경찰관들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국무조정실에서 최근 범정부 차원의 이태원 참사 합동 조사 TF가 만들어졌고, 이에 경찰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청 조사팀이 이태원 참사 당시 근무한 경찰관들도 내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포상 금지' 등을 고지한 것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는 참사 당시 출동 경찰관들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태원 참사’ 감사 착수…출동 경찰관 조사 ‘반발’
-
- 입력 2025-08-21 10:21:07
- 수정2025-08-21 11:23:33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관련 정부 합동 조사의 일환으로 내부 감사에 나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국무조정실에서 최근 범정부 차원의 이태원 참사 합동 조사 TF가 만들어졌고, 이에 경찰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청 조사팀이 이태원 참사 당시 근무한 경찰관들도 내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포상 금지' 등을 고지한 것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는 참사 당시 출동 경찰관들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국무조정실에서 최근 범정부 차원의 이태원 참사 합동 조사 TF가 만들어졌고, 이에 경찰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청 조사팀이 이태원 참사 당시 근무한 경찰관들도 내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포상 금지' 등을 고지한 것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는 참사 당시 출동 경찰관들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이태원 참사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