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수도권 폭우…14일 새벽까지 고비
입력 2025.08.13 (23:20)
수정 2025.08.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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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현재 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충청 지역을 가로지르는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긴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계속 유입이 되고 있는데요.
보라색으로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구름이 곳곳을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호우 특보 상황을 한 번 보겠습니다.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충남과 밤사이 비가 다시 내릴 거로 예상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충남 북부와 경기 북부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KBS 재난 감시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충남 보령 지역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강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중인데, 현재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내린 비로 인해 도로엔 차가 지날 때마다 물보라가 일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에도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겁니까?
[기자]
오늘 오전 상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으로는 건조한 공기가 남쪽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정체전선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버들'의 영향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밀려들었는데요.
이 정체전선에서 '중규모 저기압'이라는 크기가 작은 저기압이 발달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는데요.
특히 이 검은색의 이 비구름대는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를 쏟는 비구름입니다.
이 비구름이 인천 지역을 지나 수도권으로 유입이 되면서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가 5차례나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좁고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수도권 내에서도 편차가 컸는데요.
기상청은 오늘 밤사이에도 정체전선이 형성되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어디에 얼마나 내릴 거로 예보가 됐습니까?
[기자]
먼저 기상청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가는 띠 모양의 비구름이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오르내릴 거로 예측됐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최대 70mm의 강한 비도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과 충남 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더 내릴 거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갑자기 국지적으로 비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앵커]
밤사이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시죠.
[기자]
네, 오늘 비가 강하게 내렸을 뿐만 아니라 비의 양도 많았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을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색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그중에서도 수도권 북부 지역은 보라색으로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습니다.
인천 중구 운남동은 255.5mm가 쏟아졌는데요.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추가로 큰비가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특보가 내려진 곳도 많습니다.
붉게 표시된 지역은 산사태 경보가, 주황색은 산사태 주의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 양주와 가평, 포천, 연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 화천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비는 오늘 밤사이가 고비가 될 거로 보입니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 없도록 산사태와 호우 특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현재 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충청 지역을 가로지르는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긴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계속 유입이 되고 있는데요.
보라색으로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구름이 곳곳을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호우 특보 상황을 한 번 보겠습니다.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충남과 밤사이 비가 다시 내릴 거로 예상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충남 북부와 경기 북부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KBS 재난 감시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충남 보령 지역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강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중인데, 현재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내린 비로 인해 도로엔 차가 지날 때마다 물보라가 일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에도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겁니까?
[기자]
오늘 오전 상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으로는 건조한 공기가 남쪽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정체전선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버들'의 영향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밀려들었는데요.
이 정체전선에서 '중규모 저기압'이라는 크기가 작은 저기압이 발달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는데요.
특히 이 검은색의 이 비구름대는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를 쏟는 비구름입니다.
이 비구름이 인천 지역을 지나 수도권으로 유입이 되면서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가 5차례나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좁고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수도권 내에서도 편차가 컸는데요.
기상청은 오늘 밤사이에도 정체전선이 형성되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어디에 얼마나 내릴 거로 예보가 됐습니까?
[기자]
먼저 기상청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가는 띠 모양의 비구름이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오르내릴 거로 예측됐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최대 70mm의 강한 비도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과 충남 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더 내릴 거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갑자기 국지적으로 비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앵커]
밤사이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시죠.
[기자]
네, 오늘 비가 강하게 내렸을 뿐만 아니라 비의 양도 많았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을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색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그중에서도 수도권 북부 지역은 보라색으로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습니다.
인천 중구 운남동은 255.5mm가 쏟아졌는데요.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추가로 큰비가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특보가 내려진 곳도 많습니다.
붉게 표시된 지역은 산사태 경보가, 주황색은 산사태 주의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 양주와 가평, 포천, 연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 화천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비는 오늘 밤사이가 고비가 될 거로 보입니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 없도록 산사태와 호우 특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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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23:20:20
- 수정2025-08-14 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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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현재 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충청 지역을 가로지르는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긴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계속 유입이 되고 있는데요.
보라색으로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구름이 곳곳을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호우 특보 상황을 한 번 보겠습니다.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충남과 밤사이 비가 다시 내릴 거로 예상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충남 북부와 경기 북부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KBS 재난 감시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충남 보령 지역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강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중인데, 현재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내린 비로 인해 도로엔 차가 지날 때마다 물보라가 일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에도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겁니까?
[기자]
오늘 오전 상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으로는 건조한 공기가 남쪽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정체전선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버들'의 영향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밀려들었는데요.
이 정체전선에서 '중규모 저기압'이라는 크기가 작은 저기압이 발달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는데요.
특히 이 검은색의 이 비구름대는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를 쏟는 비구름입니다.
이 비구름이 인천 지역을 지나 수도권으로 유입이 되면서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가 5차례나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좁고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수도권 내에서도 편차가 컸는데요.
기상청은 오늘 밤사이에도 정체전선이 형성되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어디에 얼마나 내릴 거로 예보가 됐습니까?
[기자]
먼저 기상청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가는 띠 모양의 비구름이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오르내릴 거로 예측됐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최대 70mm의 강한 비도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과 충남 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더 내릴 거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갑자기 국지적으로 비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앵커]
밤사이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시죠.
[기자]
네, 오늘 비가 강하게 내렸을 뿐만 아니라 비의 양도 많았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을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색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그중에서도 수도권 북부 지역은 보라색으로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습니다.
인천 중구 운남동은 255.5mm가 쏟아졌는데요.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추가로 큰비가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특보가 내려진 곳도 많습니다.
붉게 표시된 지역은 산사태 경보가, 주황색은 산사태 주의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 양주와 가평, 포천, 연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 화천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비는 오늘 밤사이가 고비가 될 거로 보입니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 없도록 산사태와 호우 특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현재 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지금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레이더 영상으로 현재 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충청 지역을 가로지르는 남북으로 폭이 좁은 띠 모양의 긴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계속 유입이 되고 있는데요.
보라색으로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구름이 곳곳을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호우 특보 상황을 한 번 보겠습니다.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충남과 밤사이 비가 다시 내릴 거로 예상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충남 북부와 경기 북부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KBS 재난 감시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충남 보령 지역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강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중인데, 현재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내린 비로 인해 도로엔 차가 지날 때마다 물보라가 일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에도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겁니까?
[기자]
오늘 오전 상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으로는 건조한 공기가 남쪽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정체전선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버들'의 영향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밀려들었는데요.
이 정체전선에서 '중규모 저기압'이라는 크기가 작은 저기압이 발달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는데요.
특히 이 검은색의 이 비구름대는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를 쏟는 비구름입니다.
이 비구름이 인천 지역을 지나 수도권으로 유입이 되면서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가 5차례나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좁고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수도권 내에서도 편차가 컸는데요.
기상청은 오늘 밤사이에도 정체전선이 형성되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겠는데요.
어디에 얼마나 내릴 거로 예보가 됐습니까?
[기자]
먼저 기상청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가는 띠 모양의 비구름이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오르내릴 거로 예측됐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최대 70mm의 강한 비도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200mm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과 충남 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더 내릴 거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갑자기 국지적으로 비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앵커]
밤사이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시죠.
[기자]
네, 오늘 비가 강하게 내렸을 뿐만 아니라 비의 양도 많았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을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색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그중에서도 수도권 북부 지역은 보라색으로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습니다.
인천 중구 운남동은 255.5mm가 쏟아졌는데요.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추가로 큰비가 예보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특보가 내려진 곳도 많습니다.
붉게 표시된 지역은 산사태 경보가, 주황색은 산사태 주의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 양주와 가평, 포천, 연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 화천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비는 오늘 밤사이가 고비가 될 거로 보입니다.
산사태와 침수 피해 없도록 산사태와 호우 특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재난 문자를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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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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