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또 폭우…시간당 최대 70mm

입력 2025.08.05 (19:51) 수정 2025.08.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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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오늘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전국에 폭우 구름이 지나겠는데요.

우리 지역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일부 충남 남부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많게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요.

특히, 퇴근 시간인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시간당 최대 70밀리미터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에도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과 세종이 26도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낮 기온은 공주와 논산, 대전, 세종이 30도에 머무르면서 폭염이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아산과 서산의 아침 기온 26도, 한낮에 당진과 천안이 30도를 보이겠습니다.

보령의 아침 기온 27도, 낮 기온은 청양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모레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고, 다시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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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또 폭우…시간당 최대 70mm
    • 입력 2025-08-05 19:51:26
    • 수정2025-08-05 20:06:05
    뉴스7(대전)
오늘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오늘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전국에 폭우 구름이 지나겠는데요.

우리 지역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일부 충남 남부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많게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요.

특히, 퇴근 시간인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시간당 최대 70밀리미터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에도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과 세종이 26도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낮 기온은 공주와 논산, 대전, 세종이 30도에 머무르면서 폭염이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아산과 서산의 아침 기온 26도, 한낮에 당진과 천안이 30도를 보이겠습니다.

보령의 아침 기온 27도, 낮 기온은 청양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모레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고, 다시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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