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최민식·한소희, ‘인턴’ 리메이크 영화서 호흡

입력 2025.08.04 (06:54) 수정 2025.08.0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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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 씨와 '한소희' 씨가 차기작 영화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촬영 준비 중인 리메이크 영화 '인턴'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 작품은 2015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한국판으로 30대 여성 경영인이 70대 인턴사원을 채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최민식 씨는 원작에서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70대 인턴 역을 소화할 예정이며 한소희 씨는 앞서 앤 해서웨이가 맡았던 젊은 CEO로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또,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영화는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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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최민식·한소희, ‘인턴’ 리메이크 영화서 호흡
    • 입력 2025-08-04 06:54:35
    • 수정2025-08-04 0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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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 씨와 '한소희' 씨가 차기작 영화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촬영 준비 중인 리메이크 영화 '인턴'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 작품은 2015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한국판으로 30대 여성 경영인이 70대 인턴사원을 채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최민식 씨는 원작에서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70대 인턴 역을 소화할 예정이며 한소희 씨는 앞서 앤 해서웨이가 맡았던 젊은 CEO로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또,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영화는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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