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인근 기원서 ‘흉기 난동’ 70대 남성 검거
입력 2025.07.25 (20:52)
수정 2025.07.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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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성북구 길음역 인근에 있는 한 기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60대, 80대 남성 2명이 복부와 손 등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경찰과 대치하다 테이저건 2발을 맞고 제압당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남성의 복부에서 자해로 추정되는 자상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이 치료를 받은 뒤, 구체적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60대, 80대 남성 2명이 복부와 손 등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경찰과 대치하다 테이저건 2발을 맞고 제압당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남성의 복부에서 자해로 추정되는 자상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이 치료를 받은 뒤, 구체적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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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음역 인근 기원서 ‘흉기 난동’ 7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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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20:52:46
- 수정2025-07-26 04:05:17

어제(25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성북구 길음역 인근에 있는 한 기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60대, 80대 남성 2명이 복부와 손 등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경찰과 대치하다 테이저건 2발을 맞고 제압당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남성의 복부에서 자해로 추정되는 자상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이 치료를 받은 뒤, 구체적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60대, 80대 남성 2명이 복부와 손 등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경찰과 대치하다 테이저건 2발을 맞고 제압당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남성의 복부에서 자해로 추정되는 자상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이 치료를 받은 뒤, 구체적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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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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