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집중호우 점검회의 주재…“철저한 사전 대비”
입력 2025.07.18 (12:09)
수정 2025.07.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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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와 각 지자체의 대응 점검에 나섰습니다.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에 나서 피해를 막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계속된 폭우에 예정됐던 부산 타운홀미팅을 연기한 이재명 대통령.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지역별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거라며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들을 충분히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일부 피해 상황 보고에 이 대통령은, 예측해서 막을 수 있었던 피해가 발생한 거 같다며 다시 한번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충분히 예측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대응을 잘 못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보여지는데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청에는 선제적으로 지역별 기상정보를 최대한 빨리 전파해 지방정부와 국가기관이 충분히 사전 대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방 정부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사전점검과 사후 지원 복구 대책을 충실하게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난 재해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붕괴 우려 지역은 물론, 반지하, 독거 주민 등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신선미
집중호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와 각 지자체의 대응 점검에 나섰습니다.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에 나서 피해를 막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계속된 폭우에 예정됐던 부산 타운홀미팅을 연기한 이재명 대통령.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지역별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거라며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들을 충분히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일부 피해 상황 보고에 이 대통령은, 예측해서 막을 수 있었던 피해가 발생한 거 같다며 다시 한번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충분히 예측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대응을 잘 못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보여지는데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청에는 선제적으로 지역별 기상정보를 최대한 빨리 전파해 지방정부와 국가기관이 충분히 사전 대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방 정부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사전점검과 사후 지원 복구 대책을 충실하게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난 재해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붕괴 우려 지역은 물론, 반지하, 독거 주민 등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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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18 1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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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와 각 지자체의 대응 점검에 나섰습니다.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에 나서 피해를 막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계속된 폭우에 예정됐던 부산 타운홀미팅을 연기한 이재명 대통령.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지역별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거라며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들을 충분히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일부 피해 상황 보고에 이 대통령은, 예측해서 막을 수 있었던 피해가 발생한 거 같다며 다시 한번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충분히 예측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대응을 잘 못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보여지는데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청에는 선제적으로 지역별 기상정보를 최대한 빨리 전파해 지방정부와 국가기관이 충분히 사전 대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방 정부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사전점검과 사후 지원 복구 대책을 충실하게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난 재해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붕괴 우려 지역은 물론, 반지하, 독거 주민 등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신선미
집중호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와 각 지자체의 대응 점검에 나섰습니다.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에 나서 피해를 막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계속된 폭우에 예정됐던 부산 타운홀미팅을 연기한 이재명 대통령.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지역별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거라며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들을 충분히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일부 피해 상황 보고에 이 대통령은, 예측해서 막을 수 있었던 피해가 발생한 거 같다며 다시 한번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충분히 예측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대응을 잘 못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보여지는데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청에는 선제적으로 지역별 기상정보를 최대한 빨리 전파해 지방정부와 국가기관이 충분히 사전 대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방 정부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사전점검과 사후 지원 복구 대책을 충실하게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난 재해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붕괴 우려 지역은 물론, 반지하, 독거 주민 등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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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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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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