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남 서해안 일대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산에 344㎜의 강수량이 기록됐고 서천 춘장대 266㎜, 태안 238㎜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에 200∼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산엔 시간당 107.1㎜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 50∼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에 제보한 시청자들의 제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보 : 시청자 김창근, 손제호, 이한울, 익명)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산에 344㎜의 강수량이 기록됐고 서천 춘장대 266㎜, 태안 238㎜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에 200∼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산엔 시간당 107.1㎜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 50∼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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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 시청자 김창근, 손제호, 이한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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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 충남에 시간당 100㎜ 물 폭탄…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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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7 08:33:32

밤사이 충남 서해안 일대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산에 344㎜의 강수량이 기록됐고 서천 춘장대 266㎜, 태안 238㎜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에 200∼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산엔 시간당 107.1㎜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 50∼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에 제보한 시청자들의 제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보 : 시청자 김창근, 손제호, 이한울, 익명)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산에 344㎜의 강수량이 기록됐고 서천 춘장대 266㎜, 태안 238㎜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에 200∼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산엔 시간당 107.1㎜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 50∼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에 제보한 시청자들의 제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보 : 시청자 김창근, 손제호, 이한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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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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