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피켓 공방'으로 파행되고 있습니다.
야당 소속 의원들은 '갑질왕 강선우 OUT' 등 강 후보자를 향한 피켓을 게시했고, 여당 의원들은 피켓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회의 진행을 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여당 간사인 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국회법상 허용되지 않은 피켓을 붙이고 회의 진행을 방해되는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당장 피켓을 치워야 회의 진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민주당이 야당인 시절에 국방위와 법사위, 강선우 후보자가 속해 있었던 복지위에서도 장관 인사청문회 할 때 피켓을 게시했다"면서 "이게 민주당이 계속해 오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소속 의원들은 '갑질왕 강선우 OUT' 등 강 후보자를 향한 피켓을 게시했고, 여당 의원들은 피켓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회의 진행을 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여당 간사인 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국회법상 허용되지 않은 피켓을 붙이고 회의 진행을 방해되는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당장 피켓을 치워야 회의 진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민주당이 야당인 시절에 국방위와 법사위, 강선우 후보자가 속해 있었던 복지위에서도 장관 인사청문회 할 때 피켓을 게시했다"면서 "이게 민주당이 계속해 오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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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우 청문회 속개 이후에도 ‘피켓 공방’ 계속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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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11:04:49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피켓 공방'으로 파행되고 있습니다.
야당 소속 의원들은 '갑질왕 강선우 OUT' 등 강 후보자를 향한 피켓을 게시했고, 여당 의원들은 피켓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회의 진행을 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여당 간사인 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국회법상 허용되지 않은 피켓을 붙이고 회의 진행을 방해되는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당장 피켓을 치워야 회의 진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민주당이 야당인 시절에 국방위와 법사위, 강선우 후보자가 속해 있었던 복지위에서도 장관 인사청문회 할 때 피켓을 게시했다"면서 "이게 민주당이 계속해 오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소속 의원들은 '갑질왕 강선우 OUT' 등 강 후보자를 향한 피켓을 게시했고, 여당 의원들은 피켓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회의 진행을 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여당 간사인 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국회법상 허용되지 않은 피켓을 붙이고 회의 진행을 방해되는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당장 피켓을 치워야 회의 진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민주당이 야당인 시절에 국방위와 법사위, 강선우 후보자가 속해 있었던 복지위에서도 장관 인사청문회 할 때 피켓을 게시했다"면서 "이게 민주당이 계속해 오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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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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