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폭염에 하루 7만 마리 넘게 폐사
입력 2025.07.12 (10:37)
수정 2025.07.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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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축 폐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중앙재난안전본부가 낸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을 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이 7만 8,630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닭 등 가금류가 7만 7,535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는 돼지 1,095마리입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 4,636마리로 전년(5만 3,238마리)보다 약 11.4배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청자 제공]
오늘(12일) 중앙재난안전본부가 낸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을 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이 7만 8,630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닭 등 가금류가 7만 7,535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는 돼지 1,095마리입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 4,636마리로 전년(5만 3,238마리)보다 약 11.4배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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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폭염에 하루 7만 마리 넘게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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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10:37:54
- 수정2025-07-12 10:38:40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축 폐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중앙재난안전본부가 낸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을 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이 7만 8,630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닭 등 가금류가 7만 7,535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는 돼지 1,095마리입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 4,636마리로 전년(5만 3,238마리)보다 약 11.4배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청자 제공]
오늘(12일) 중앙재난안전본부가 낸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을 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이 7만 8,630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닭 등 가금류가 7만 7,535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는 돼지 1,095마리입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 4,636마리로 전년(5만 3,238마리)보다 약 11.4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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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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