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주말까지 서쪽 폭염 계속…온열질환 유의

입력 2025.07.11 (12:58) 수정 2025.07.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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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쪽 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아산, 정읍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양양 26도 등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주말까지 35도 안팎의 심한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에는 바람의 방향이 서풍으로 바뀌며 서쪽 지역의 폭염을 조금씩 누그러뜨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모레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4도, 광주 35도,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많은 비가 내려 더위가 좀 더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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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주말까지 서쪽 폭염 계속…온열질환 유의
    • 입력 2025-07-11 12:58:00
    • 수정2025-07-11 13:02:35
    뉴스 12
오늘도 서쪽 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아산, 정읍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양양 26도 등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주말까지 35도 안팎의 심한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에는 바람의 방향이 서풍으로 바뀌며 서쪽 지역의 폭염을 조금씩 누그러뜨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모레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4도, 광주 35도,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많은 비가 내려 더위가 좀 더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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