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무더위쉼터 실태 신속 점검…산업현장 감독관 늘려야”
입력 2025.07.10 (17:53)
수정 2025.07.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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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데 대해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신속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규연 홍보수석은 오늘(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를 전하며 “이 대통령은 무더위 쉼터가 현재 전국에 얼마나 지정돼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물론, 운영 실적까지 꼼꼼히 챙기라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 앞선 모두발언에서도 “기록적인 폭염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취약계층이 폭염 때문에 고통을 겪지 않도록 가능한 대책들을 신속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업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도 보고 받았습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위험성 있는 사업장은 불시에 단속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근로감독관을 지금보다 대폭 늘리고 지자체의 단속권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하루에 40명이 목숨을 끊는 현실에 개탄하며 ‘개문발차’라도 가능한 대책부터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규연 홍보수석은 오늘(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를 전하며 “이 대통령은 무더위 쉼터가 현재 전국에 얼마나 지정돼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물론, 운영 실적까지 꼼꼼히 챙기라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 앞선 모두발언에서도 “기록적인 폭염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취약계층이 폭염 때문에 고통을 겪지 않도록 가능한 대책들을 신속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업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도 보고 받았습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위험성 있는 사업장은 불시에 단속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근로감독관을 지금보다 대폭 늘리고 지자체의 단속권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하루에 40명이 목숨을 끊는 현실에 개탄하며 ‘개문발차’라도 가능한 대책부터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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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무더위쉼터 실태 신속 점검…산업현장 감독관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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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7:53:50
- 수정2025-07-10 18:18:20

이재명 대통령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데 대해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신속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규연 홍보수석은 오늘(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를 전하며 “이 대통령은 무더위 쉼터가 현재 전국에 얼마나 지정돼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물론, 운영 실적까지 꼼꼼히 챙기라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 앞선 모두발언에서도 “기록적인 폭염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취약계층이 폭염 때문에 고통을 겪지 않도록 가능한 대책들을 신속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업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도 보고 받았습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위험성 있는 사업장은 불시에 단속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근로감독관을 지금보다 대폭 늘리고 지자체의 단속권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하루에 40명이 목숨을 끊는 현실에 개탄하며 ‘개문발차’라도 가능한 대책부터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규연 홍보수석은 오늘(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를 전하며 “이 대통령은 무더위 쉼터가 현재 전국에 얼마나 지정돼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물론, 운영 실적까지 꼼꼼히 챙기라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 앞선 모두발언에서도 “기록적인 폭염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취약계층이 폭염 때문에 고통을 겪지 않도록 가능한 대책들을 신속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업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도 보고 받았습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위험성 있는 사업장은 불시에 단속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근로감독관을 지금보다 대폭 늘리고 지자체의 단속권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은 하루에 40명이 목숨을 끊는 현실에 개탄하며 ‘개문발차’라도 가능한 대책부터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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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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