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서유럽 ‘가장 더운 6월’ 기록…체감온도 48도까지
입력 2025.07.10 (12:28)
수정 2025.07.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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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서유럽의 지난달 평균기온이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유럽 각 국가들의 낮 기온뿐 아니라 밤 기온까지 모두 합산해 평균치를 낸 숫자는 20.49도로 '역대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체감온도가 무려 48도까지 치솟은 날도 있었고, 스페인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가 6월 평균보다 18일이나 많은 24일 동안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서유럽 각 국가들의 낮 기온뿐 아니라 밤 기온까지 모두 합산해 평균치를 낸 숫자는 20.49도로 '역대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체감온도가 무려 48도까지 치솟은 날도 있었고, 스페인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가 6월 평균보다 18일이나 많은 24일 동안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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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서유럽 ‘가장 더운 6월’ 기록…체감온도 48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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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2:28:00
- 수정2025-07-10 12:36:40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서유럽의 지난달 평균기온이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유럽 각 국가들의 낮 기온뿐 아니라 밤 기온까지 모두 합산해 평균치를 낸 숫자는 20.49도로 '역대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체감온도가 무려 48도까지 치솟은 날도 있었고, 스페인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가 6월 평균보다 18일이나 많은 24일 동안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서유럽 각 국가들의 낮 기온뿐 아니라 밤 기온까지 모두 합산해 평균치를 낸 숫자는 20.49도로 '역대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체감온도가 무려 48도까지 치솟은 날도 있었고, 스페인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가 6월 평균보다 18일이나 많은 24일 동안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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