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재구속 기로
입력 2025.07.09 (19:36)
수정 2025.07.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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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가를 구속영장 심사가 오후 2시 20분부터 현재까지 5시간 가까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입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형식만 갖춘 채 국무위원 일부만 소집해 나머지 위원들의 계엄 심의권 행사를 방해하는 등의 혐의를 들어 재구속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또는 내일 새벽 나올 전망입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형식만 갖춘 채 국무위원 일부만 소집해 나머지 위원들의 계엄 심의권 행사를 방해하는 등의 혐의를 들어 재구속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또는 내일 새벽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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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재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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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19:36:08
- 수정2025-07-09 19:51:23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가를 구속영장 심사가 오후 2시 20분부터 현재까지 5시간 가까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입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형식만 갖춘 채 국무위원 일부만 소집해 나머지 위원들의 계엄 심의권 행사를 방해하는 등의 혐의를 들어 재구속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또는 내일 새벽 나올 전망입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형식만 갖춘 채 국무위원 일부만 소집해 나머지 위원들의 계엄 심의권 행사를 방해하는 등의 혐의를 들어 재구속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또는 내일 새벽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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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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